“사람들이 내 미래를 어떻게 알아요? 나도 모르는데…”
고교 야구팀의 유일한 여자이자 최고구속 134km, 볼 회전력의 강점으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받았던 야구선수 ‘주수인’(이주영). 고교 졸업 후 오로지 프로팀에 입단해 계속해서 야구를 하는 것이 꿈이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평가도 기회도 잡지 못한다. 엄마, 친구, 감독까지 모두가 꿈을 포기하라고 할 때, 야구부에 새로운 코치 ‘진태’(이준혁)가 부임하고 수인에게도 큰 변화가 찾아오는데…
“전 해보지도 않고 포기 안 해요”
꿈을 향해 던지는 단 하나의 스트라이크
주수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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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총 (15) 개의 댓글
그런 그녀가 들어간 곳은 만년꼴찌팀인 서울대 남자야구팀이다
이팀은 프로에 진출하려는 선수가 없고 야구가 좋아서 동아리같이 운영하다보니
수준이 타 대학팀보다 떨어질수밖에없는 팀이다.
하지만 그렇다하더라도 김라경이 서울대 남자팀에 들어가서도 두각을
나타낼수있을지는 확실하지않다.
왜냐하면 과거 이팀에 8실점이나 내줬기때문이다
그래도 한국 여자 야구 에이스라는 특권때문에 꾸준히 경기에 출전할수있지안을까 예상한다.
대신 남자선수 누군가는 출전시간이 줄어들거나 후보가 되겠지
김라경이 프로를 목표로하는 대학팀에 들어갔다면 기회조차 얻지못했을거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꿈을 이룰 기회를 다른사람에게 양보하고싶진 안으니까
그리고 그 기회는 남자라고해도 쉽게 찾아오지 안는다
"여자에 대한 편견"이다로 접근하기엔 스포츠라는 장르는 벽이 너무 뚜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