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콰이어 Boychoir

매우 순수하고 깨끗한 작품. 가족과 함께. 자녀들과 함께 보고싶은 영화였어요

감동의 103분! 기립 박수 나오는 영화!

터무니 없는 신파조 영화. 교장이 학교 폭력배 스텟이 오직 노래 하나 잘 한다는 이유로 국가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립 소년 합창단 선발시험 응시를 권한다는 설정 자체가 현실과 전혀 안 맞다. 예로 뉴욕의 경우 학교 폭력은 무조건 퇴학과 동시에 형사처벌을 받고, 가해자 부모는 따로 민사소송으로 책임을 추궁당할 정도로 학교 폭력을 엄중한 범죄로 다룬다. 심지어 문자로 욕설만 보내도 퇴학이다. 나아가 학교 전담 경찰관이 학교에 상주한다. 이 건 뭐 학교 폭력배가 랩 하나 좀 할 줄 안다고 방송 선발대회 쇼에 출전하는 거하고 다른 게 하나도 없다. 한국에는 국민 비판이라는 자정 작용이라도 있지. 이 영화는 인성보다는 개과천선 쇼에 치중했다. 사람은 개과천선할 수 없다. 개과천선이 가능하다면 왜 고대로부터 법전 등 형사법과 교도소와 사형이 존재하나? 세상에 학교 하나면 충분할텐데. 학교 폭력배들에게 잘 못된 희망을 줄 수 있다.

좋은 영화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개봉해서 봤는데요.요즘 이런 영화 안 나와서 보게 되어 좋았습니다.오랜만에 더스틴 호프만 나와서 반갑구요.스텟역할 꽤 인상적이더군요.3옥타브 레까지 낼수 있는 그순간을 즐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