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스 The Rookies, 素人特工

액션 영화이긴 하나 유치한 면이 많아 초반 10분 정도 보다가 중간에 졸아서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음.

눈이 즐거운 킬링타임용 액션치고는 나쁘진 않았다

안봐도 본것같다

간만에 홍콩 애들 나오는 액션. ..!

90년대 성룡의 코믹 액션을 보는 듯 ㅋ
액션은 화려한데 긴장감이나 스릴은 없고 허망한 웃음만 ㅋ
가볍게 즐길 킬링타임 무비

아. ㅆ바 내가 이 쓰레기를 왜 봤을까. 킬링타임용도 못 되네. 밀라 요보비치는 돈을 얼마나 많이 줬길래 이딴 영화를 찍었냐. 퇴물 다 됐네.

기대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즐길수 있는 킬링타임용 코믹액션영화로는 무난한 수준이다!

이 영화를 본다면 그 이유는 밀라 요보비치 뿐. 밀라 요보비치가 나오지 않았다면 볼 이유가 전혀 없는 이상한 영화.

홍콩에서 초고층 건물을 빠르게 오르는 동영상을 올려서 관심을 받는 재미로 살아가는 조풍은 꼭대기에서 미끄러져 추락하면서 낙하산을 펼쳤으나 그만 국제범죄조직간의 불법 거래 장소로 진입하게 되고, 기지를 발휘해 보지만 위기에 처한다. 이때 듣기 싫은 쉰 목소리의 국제경찰 여자 특수요원 브루스가 등장해 모두 죽여 버린다. 이를 인연으로 조풍은 매수 당해서 부다페스트에서, 심한 조울증으로 약기운이 떨어지면 폭력적으로 광분하는 국제경찰 여경 묘묘, 실수를 남발하지만 손재주가 좋은 여자 발명가 정산과 함께, 브루스가 이끄는 공작단에 요원으로 합류한다. 억만장자 무쇠주먹 원더는 사랑하는 여자가 테러로 불 타 죽자 화학무기를 살포해 공포심을 조장해서 세상의 미래를 바꾸겠다는 망상을 실현하려고 한다. 좌충우돌 홍콩표 코미디 액션 영화다. 제목도 풋내기특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