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이후... 남겨진 우리들의 이야기"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 ‘수호’ 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정일'과 '순남'의 가족.
어김없이 올해도 아들의 생일이 돌아오고, 가족들의 그리움은 더욱 커져만 간다.
수호가 없는 수호의 생일.
가족과 친구들은 함께 모여 서로가 간직했던 특별한 기억을 선물하기로 하는데...
1년에 단 하루. 널 위해, 우리 모두가 다시 만나는 날.
"영원히 널 잊지 않을게."
생일
Birthday Födelsedag
드라마
스웨덴, 폴란드
2010.01.01 영화관 안에서
생일
The Birthday
다큐멘터리
이란,
2006.01.01 영화관 안에서
생일
Birthday syntymäpäivä
애니메이션,코미디
핀란드
2010.01.01 영화관 안에서
생일
Birthday, Birthday - Mit 30 ist Schluss!
드라마
독일
2001.01.01 영화관 안에서
생일 파티
The Birthday Party
코미디
영국
1968.01.01 영화관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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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총 (30) 개의 댓글
어른으로서 할 말이 없다..
지금의 대통령 같았으면 우리 아이들 어떻게든 살렸을텐데
마주하기 힘든
죄송합니다
잊지 않을께요!
그리고 더이상 현관등이 아무도 없을때
켜저도 무섭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리운 누군가가 집으로 돌아왔을것이란
생각에.....
잊지 않고 기억 할겁니다.
울 큰아이와 같은 나이의 아이들이라 그 당시 내 아이를 잃을 정도의 슬픔을 느꼈지만 그 이후 유가족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가끔 뉴스로만 먼발치에서만 봤죠..
영화 마지막 뒤늦은 아빠의 울음이 그동안 애써 피했던 제 울음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