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라이스(헤이든 크리스텐슨)는 뉴욕, 도쿄, 로마, 이집트의 스핑크스 등 원하는 곳은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 일명 점퍼이다. 그는 눈 깜박할 사이에 전 세계 어디든 갈 수 있고 순식간에 몇 억을 손안에 쥘 수도 있다. 17세 때 자신의 능력을 처음 자각한 데이비드는 뉴욕, 도쿄, 로마, 이집트 등 원하는 곳으로 점핑하며 화려한 메트로폴리탄의 삶을 누린다. 하지만 ‘점퍼’를 처단하기 위해 비밀리에 조직된 ‘팔라딘’들에게 추적당하기 시작하면서 곧 위험에 처하게 된다. 데이비드는 다른 점퍼들과 동맹을 맺으며 수 천 년 동안 진행된 ‘점퍼’와 ‘팔라딘’과의 전쟁에 직면하게 된다. 그러던 중 데이비드는 서서히 자신의 과거와 가족의 비밀에 대한 진실을 알아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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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퍼총 (23) 개의 댓글
몇 번을 봐도 '소재'는 좋다.
하지만, 전개와 인물 설정/대사 등등이 완전히 ㅂㅅ.
특히 주인공 남자와 여친의 상황판단력, 대화, 지적수준 등등은 대체 각본가들이 뭘 생각하고 설정했는지 모르겠지만, 극의 흐름의 방해는 물론이고 대번에 몰입을 마이너스(-) 상태로 만든다.
극장에서 자비로 안 본 것이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