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79년. 지구는 십여년 동안 외계인과 전쟁 중이다. 스펜서 올햄은 뛰어난 정부 소속 과학자. 올햄의 최근 연구결과가 지구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올햄이 외계인 스파이라는 혐의를 받으면서 전국적인 수사망의 표적이 되어버린다.
이제 영웅적 과학자에서 하루 아침에 사회의 적으로 처지가 뒤바뀌어 버린 올햄은 이중의 딜레마에 빠진다.
첫째, 비밀 경찰에게 자신의 정체를 증명하고 인류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둘째, 자신이 누구인지 스스로 증명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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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포스터총 (37) 개의 댓글
초반에 외계인 심문장면에서 타겟도 발견하지 않았는데 심장에서 폭탄이 나옴.
디스토피아적 SF요소와 반전과 반전이 있는 심리스릴러를 섞어
제법 몰입감 있게 스토리를 전개했지만 예상했던 반전과
폭탄의 대상, 싯점이나 아내의 반전에 디테일이 부족해 좀 아쉽다.
결국 '영원할 수 있는 건 우주와 인간의 어리석음' 인걸까?